제12과 요셉

성경/창세기 37-41장

1. 요셉이란 이름의 뜻은 “그(여호와)가 더 하신다” 이다.(창30:24) 창세기 안에서 요셉이야기의 분량은 아브라함이나 이삭 보다도 더 많다. 분량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그가 중요한 인물이란 뜻이다. 눈여겨 보아야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왜 그럴까? 요셉을 읽다가 보면 예수그리스도를 발견하기 때문이다.

2. 사랑과 미움을 받는 요셉(창37:1-17)

<요셉은 아버지 야곱으로 부터는 사랑을 받았고 형들로 부터는 미움을 받았다>

1) 사랑을 받는 요셉

* 야곱이 여러 아들들보다 요셉을 더 사랑한 이유는 무엇인가

2) 미움을 받는 요셉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미워한 이유는 무엇인가

①창37:2

②창37:4

③창37:5

2. 구덩이에 던져진 요셉 (창37:18-24)

1) 형들은 요셉을 어떻게 불렀으며 요셉을 구덩이에 던진 이유는 무엇인가(37:19)

2) 요셉을 구덩이에서 건져 살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누구인가(창37:26-27)

3. 애굽에 팔려간 요셉(창37:25-36)

1) 요셉은 누구에게 얼마에 팔렸는가(창37:28)

2) 요셉을 산 사람은 누구인가(창37:36)

4. 가정 총무가 된 요셉 (창39:1-5)

1) 요셉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어 형통한 자가 된 이유는 무엇인가(창39:2)

2) 보디발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하나님이 복을 주신 것은 언제부터 인가(창39:5)

5. 감옥에 갇힌 요셉(창39:6-23)

1) 보디발 아내의 요셉에 대한 유혹한 어느 정도로 집요했는가?

① 7절 ② 7절 /요셉의 거절(8-9절)

③ 10절 /요셉의 거절(10절)

④ 12절 /요셉의 거절(12절)

2) 요셉이 주인의 아내의 동침 요청을 거절한 이유 두 가지는 무엇인가(창39:8-9)

① ②

3) 요셉이 감옥에 갇힌 이유는 무엇인가(창39:17-20)

4) 감옥에 있는 동안 요셉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도록 도와준 사람은 누구인가(창39:21-23)

6. 애굽의 국무총리가 된 요셉

1) 요셉이 바로 임금 앞에 서게 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누구인가(창41:9-14)

2) 요셉이 술맡은 관원장을 만난 것은 언제 어디서입니까?(창40:1-3)

3) 요셉이 바로 앞에 서게 된 것은 술맡은 관원장과 헤어진지 몇 년 만의 일이며 어떤 계기가 있었습니까? (창41:1-9)

4) 요셉은 몇 살에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었으며 그가 꿈을 꾼지 몇 년 만인가(창41:46, 창37:2)

7. 요셉의 인생 뒤집어 보기

1) 요셉이 형들에게서 미움을 받지 않았다면 구덩이에 던져질 수 있었을까?(예, 아니오)

2) 요셉이 구덩이에 던져지지 않았다면 애굽으로 향하는 미디안 상인들에게 노예로 팔릴 수 있었을까?(예, 아니오)

3) 요셉이 애굽의 노예시장으로 팔리지 않았다면 보디발 집에 갈 수 있었을까?(예, 아니오)

4)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에게 억울한 누명을 쓰지 않았다면 감옥에 갈 수 있었을까?(예, 아니오)

5) 요셉이 감옥에 가지 않았다면 바로왕의 술맡은 관원장을 만날 수 있었을까?(예, 아니오)

6) 요셉이 바로왕의 술맡은 관원장의 2년 동안의 연락없음을 인해 실망하여 도망갔다면 바로왕의 꿈을 해석할 기회가 있었을까?(예, 아니오)

8. 요셉은 노예 신분에서 어떻게 애굽의 바로의 제 2인자 국무총리가 될 수 있었을까

9. 요셉의 꿈은 매우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요셉의 삶은 그의 기대와는 달리 꿈과 전혀 상관이 없이 보이는 사람들과 환경들을 만나게 된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이 미움을 받기도 한다. 팔리기도 한다. 억울한 누명을 쓰기도 한다. 감옥에 갇히기도 한다. 일이 안 풀려 세월만 허송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보이는 것만 보고 불평하고 낙심한다. 하나님의 드라마의 끝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일하고 계신다.

지금 내가 만나는 사람들, 지금 내가 만나는 환경은 하나님이 주인공인 나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사용하시는 조역들이다. 조역들 중에는 악역(惡役)도 있고 그 반대도 있다. 그들은 그 때 그 자리에서 나를 하나님의 계획 속에 한 단계 올려놓는 임무를 마치면 어느새 사라진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은 어떤 사람이나 어떤 환경을 만나던지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믿고 바라며 인내해야 한다